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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스크랩] “코딩의 ㅋ도 몰라도 된다고?”…맞춤형 AI 쉽게 만들 수 있다는데

rivening 2023. 11. 8. 13:23

기사 헤드라인


“코딩의 ㅋ도 몰라도 된다고?”…맞춤형 AI 쉽게 만들 수 있다는데
기사링크 - https://www.mk.co.kr/news/world/10868666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내놓은 ‘GPT 빌더’다. 

신문기사 본문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맞춤형 AI챗봇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내놓은 ‘GPT 빌더’다. 오픈AI는 또 이를 수익화할 수 있는 ‘GPT스토어’까지 공개해 AI 서비스 생태계 선점에 나섰다.

 

샘 올트먼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연 개발자 행사에서 “챗GPT를 특별한 목적에 맞춤형으로 만든 수많은 GPT들을 공개한다”면서 “맞춤형 GPT를 교육하거나 지식을 확장시켜서 다른 사람이 사용할수 있도록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AI 발표 내용에 대해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같은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수순이라고 평가한다. 챗GPT로 생성형 AI 돌풍을 몰고 온 오픈AI가 이제는 강력한 개발자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진입장벽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날 오픈AI는 새로운 거대언어모델(LLM)인 ‘GPT-4 터보’도 공개했다. GPT-4 터보는 기존보다 훨씬 많은 12만8000개의 토큰(문자단위)을 한번에 입력할 수 있다. 올해 4월까지의 인터넷 지식을 학습해서 기존 챗GPT보다 훨씬 최신 지식을 보유한다. 이번 버전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량을 입력할 수 있어 300페이지에 달하는 책 전체를 요약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로 후발주자 추격을 따돌리겠다는 전략이다.

 

오픈AI처럼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인 곳은 메타(옛 페이스북)다. 메타는 자신들이 학습해서 만든 라마2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많은 개발자들을 유입시켜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략이다.

 

다른 경쟁자들은 아직 생태계 구축까지 나서지 못하고 있다. 구글은 바드2 를 공개했지만 오픈AI 대항마인 제미니의 출시가 늦어지는 모습이다. 아마존, 구글로부터 투자를 받은 앤스로픽은 지난 7월 ‘클로드 2’를 발표한 이후 아직 최신 모델을 공개하지 않았다.

 

가장 후발주자인 일론 머스크의 xAI는 이날 프롬프트IDE(PromptIDE)라는 개발자 툴을 공개했다. 오픈AI 가 생태계를 확장하자 자신들도 개발자 도구를 일부 공개해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려는 모습이다.

 

추가 조사

인공지능의 새로운 화두, 생성형 AI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일상에 점진적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스마트폰 기술에서부터 자율주행 차량의 기능, 소비자 만족을 위해 사용하는 도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의 진보는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이루어졌습니다. 2016년, 알파고가 세계 챔피언 바둑 선수를 이긴 역사적 일들은 세상을 놀라게 하고 축하를 받았지만, 곧 대중들의 관심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반면에 ChatGPT, GitHub Copilot, Stable Diffusion 등의 생성형 AI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은 알파고와는 달리 광범위한 유용성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사로잡았습니다. 누구나 이들을 사용하여 의사소통하고 창작할 수 있으며, 사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생성형 AI의 새로운 가치사슬(Value Chain)

 

생성형 AI는 하드웨어 공급업체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전체 생태계를 만들어 냅니다. 2022년부터 2023년 초에 걸쳐 기술 혁신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대규모로 출시하여 기업 리더, 투자자 및 사회 전반에게 새롭게 창조된 텍스트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기술로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생성형 AI의 개발과 배포가 진행됨에 따라, 이 강력한 기술의 교육과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사슬(Value Chain)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전통적인 AI의 가치사슬과 상당히 유사해 보일 수 있습니다. 맥킨지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가치사슬은 컴퓨터 하드웨어, 클라우드 플랫폼,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s), 모델 허브 및 MLOp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라는 6개의 요소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서 파운데이션 모델만이 새로 추가된 것입니다. 그러나, 생성형 AI 가치사슬은 매우 복잡하여, 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시간, 비용, 기술이 필요합니다. 생성형 AI 가치사슬 중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가장 빠르게 확장되고 큰 가치 창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정하거나 독점적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기업은 상당한 경쟁우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성형 AI(Generative AI)에 대해 기업의 임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2023년 가트너가 글로벌 기업 임원 2,5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영진의 45%가 ChatGPT가 인공지능(AI) 투자를 늘리도록 자극했으며, 생성형 AI의 주요 투자 목적으로 "고객 경험, 매출 성장, 비용 최적화"를 꼽았습니다. 경영진의 70%가 현재 생성형 AI에 대해 탐색 단계(Exploration Mode)에 있고, 19%는 Pilot이나 Production 단계에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경영진의 68%가 생성형 AI의 이점이 위험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반면, 위험이 이점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5%에 불과했습니다.

 

양산설계, PILOT 단계 PILOT이란 실제 양산라인에서 조립성을 검증하는 동시에 차량의 품질 수준을 육성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단순 호기심

생성형 ai 사용으로 인한 저작권 문제나 데이터 오류 의 책임 ? 

 

 

참고자료

 

ChatGPT를 넘어, 생성형 AI(Generative AI)의 미래 – 1편 

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future_of_generative_ai_1.html

생성형 AI의 어두운 진실 7가지 https://www.ciokorea.com/news/307591